들어가기 전에
인프런에서 평소에 많이 본 강의를 찍으신 자바 개발자의 선생님 김영한님의 인터뷰를 보았다. 내용을 완전 압축해서 작성했기 때문에 직접 유튜브에서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시간 관리
시스템(습관)을 만들어라. 목표는 너무 높으면 무너지기 쉽다.
번아웃
영한님도 분기에 한번씩 번아웃이 오신다고 한다. 그래서 일주일정도 게임을 하고 환기해서 극복을 하는 편이다.
테스트와 실제 장애와의 간극 경험
결국은 답은 정해져 있다.
- 테스트 코드
- 미리 장애를 막는 것도 있지만 결국 테스트 코드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음
- 장애는 무조건 난다라는 것을 받아들인다.
- 중요한 것은 장애를 빨리 대처하는 것이다.
배움의 끝은 어디인가?
사람은 본인의 익숙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두려워 한다. 익숙하지 않은 많은 것에 대해 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한꺼번에 하려고 하지말고 하나씩 해야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리더십
개발자 리더십에 대한 책을 읽어봐야한다. 그래야 배운다.
- 위임이 중요하다.
- 100% 만족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믿어주고 맡겨야 한다. 프로젝트 일정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각자가 고생해서 배우는 것이 있어야 한다.
- 동료애를 키워야 한다.
기술적 개선이 없는 경우 어떻게 할까요?
결과적으로 지속적인 학습이 답이다. 부족한 부분을 계속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추천 강의
- 다 들어야한다...
퇴사 후 취업, 또는 이직
일반적으로 무조건 이직을 추천한다. 본인의 심리적 금전적 안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시간이 많으면 오히려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메이저 기업의 신입 수준은?
지원하는 인원이 너무 많기 때문에 코딩 테스트에서 거른다. 그리고 요즘 신입은 Spring, JPA, HTTP, multithread등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다. 전부다 알아야 한다. 아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화해야한다.
경력직은 다르다.
신입으로써 말고 경력직으로써 쓰게 되면 알고리즘 문제가 많이 쉬워진다.
자기가 공부한 것에 대해서 실무에 적용해보고 자기가 주도한 것에 대해서 어필하면 된다.
학력 차별이 있는가?
약간의 허들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력이 중요하다. 실력이 좋으면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다.
영어 공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자신의 목표가 외국계 기업이면 필수적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다른 곳에 집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느낀점
김영한님께서도 처음에는 나와 같은 평범한 개발자셨던거 같다. 내가 고민했던 것들 고민하고 내가 가진 불안감을 느끼셨고 하지만 시간을 절약해서 계속 노력하셨고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서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가신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무엇을 바라기보다는 지속적으로 무엇을 한다면 기회가 온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것 같다. 앞으로 더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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